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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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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02-24 22:07:39, 조회 : 2,848, 추천 : 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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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갑습니다 이번에 부산대학교 체육교육과 럭비부에 가입하게된 16학번 이재강입니다.
저는 축구를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과 늘 축구만 즐겨했었습니다.
하지만 럭비부에 들어오게되면서 이렇게 재미있는 스포츠가 있다는 것에 감탄을 금치못했습니다.
럭비라는 종목이 가끔 티비에서 본 경험밖에 없던 저에게 많이 생소한 스포츠라 처음엔 잘할수 있을까 많이 걱정도하였지만
동기들과 함께 나날이 조금씩이나마 늘어가면서 더 잘하고 싶다 더 잘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.
이런 생각이 들때쯤 동계훈련을 가게되었고 정말 멋지고 훌륭하신 럭비부 형님들과 같이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함께 보내면서
정말 열심히 해야지 하는생각과 그리고 앞으로도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들을 남겼습니다.
앞으로도 언제나 노력하며 잘할수 있을까가 아닌 잘하게 될 수밖에 없는 그런 모습 만들도록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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