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대학교 럭비부

11학번김동한 동계합숙후기 입니다.

김동한

2014-02-16 20:28:36, 조회 : 2,515, 추천 : 0

반갑습니다. 11학번 김동한입니다.

전역 후의 오랜만에 하는 럭비라서 패스하나 조차도 안되고 기억이 하나도 안날줄 알았는데 그래도 잘하지는 않지만

역시나 몸이 기억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1학년 때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던 럭비가 군대를 갔다오니 경기도 뛰고 싶고

남들보다 잘하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 열정이 더욱더 강해진것 같습니다. 이번 합숙 훈련을 하면서 그 열정은 더 배가 된것

같습니다. 이번 합숙하면서 날씨가 많이 안좋았는데 그래도 다같이 파이팅하면서 즐겁게 운동을 한 것 같습니다.

토요일에 오랜만에 경기를 뛰고 싶었는데 취소가 되서 상당히 아쉽습니다. 이제 군대도 갔다오고 밑에 후배들도 생겼으니

실력을 빨리 키워서 밑에 동생들도 많이 가르쳐주고 모범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. 부산대 럭비부 화이팅입니다.

목록보기

△ 다음글 : 눈보라 몰아치는 합숙을 마치고!! 13학번 김종호입니다. [1]

▽ 이전글 : 2번째 합숙을 마치고~ 13학번 박현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