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해양대전을 준비하면서 설렘 반, 두려움 반으로 연습했습니다.
저도 뛸 수 있을지 모른다는 셀렘과 지면 안된다는 두려움으로 정말 열심히 연습에 임했습니다.
동영상도 많이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계속 했습니다.
해양대학교와 붙었을 때 저는 또 후보 선수로 대기만 할 줄 알았지만, 경기에 들어갔습니다.
저에게는 제가 뛸 수 있었던 첫 시합이고, 연습 때도 들어가지 못했던 경기에 처음 들어갔습니다.
들어가서 터치 다운하나, 태클 하나를 하고 나왔습니다.
저는 제가 태클을 했다는 것과 터치 다운을 했다는 것에 정말 만족합니다.
이것을 계기로 더 열심히 열심해서 주전의 자리까지 오르겠습니다.
김혁(85학번)
터치 다운이 뭐냐!~ 트라이 라는 용어가 있다...더 많이 배우도록!~~수고했다..
06-08 16:21
05학번옥채환
상대가 킥내고 뒤에서 오는 급박한 상황에서 침착하고 안전하게 터치다운 하기 어려운데 잘했다.
